휴학 했습니다.

어제(09/08/03) 학교에 휴학하러 갔습니다. 전날 아산에서 사는 큰 누나네서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기가 편했습니다.
누나와 매형 그리고 귀여운 조카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찍은 사진, 이런 광경을 보면 지금이 여름임이 실감나네요.

이마트 앞에서 버스를 타고(천안 버스비 비쌈) 학교 셔틀버스 정거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해서 가봤는데 타이밍이 좋게도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분명히 절 알아 본게지요. (-(ㅅ)-)에헴!

학교에 도착했는데 겨울방문때 보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아무튼 서류를 내러 갔다가 교수님 도장하고 도서관 도장 받아오라고 해서 내심 속으로는 '군휴가인데 교수님 도장이 왜 필요한건데?'했지만 무력한 학생은 그저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휴학절차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데 셔틀버스가 또 기다리고 있더군요. 나...나를 기다리고 있어!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려는데 완행을 타기 싫어서 용산급행을 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평일인데다가 시간도 오후 2시25분이었기 때문에 널널하게 앉아서 갔습니다.

눈물의 사유 입대 휴학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친구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저만 구로에 내려서 동인천 급행을 타기위해 8번 입구?로 가는 도중에 구로에서 시작하는 인천행 발견하고 달려가서 탔습니다.

지하철에서 저 홀로 있었습니다(중간에 사람들이 탔지만요). 왠지 쓸쓸하더라구요. 

by 콤돌이 | 2009/08/04 19:57 |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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